마취, 통증, 출혈, 재생테이프 필요 없는 효과적인 ‘점 빼기’가 있다? (2015. 6. 24 - 서울경제)

외모가 경쟁력이 된 사회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호감 가는 인상’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한다.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지나친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면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우선 점 빼는 간단한 시술부터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얼굴에 자리 잡은 점 하나가 유난히 신경을 거슬리게 만들 수도 있고 또 점 제거만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인상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저렴하다는 이유로 잘못된 점 빼기 시술을 받을 경우 흉터로 남거나, 색소침착이 더욱 심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드림페이스성형외과(홍대 성형외과, 피부과)의 이경수 대표원장은 “다른 시술과 마찬가지로 점 빼기 역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무자격자에 의해 시술될 시 감염, 흉터, 안면마비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레이저장비와 의료기술이 발전한 만큼 점 하나를 빼더라도 꼼꼼히 비교해서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점 빼기의 가장 진화된 시술로 꼽히는 것이 클라리티 레이저기기를 통한 ‘아이스 점 빼기’이다. 아이스 점 빼기는 흔히 점을 빼려는 사람들이 우려하는 걱정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준다.

우선 통증에 민감한 이들은 점을 뺄 때의 따끔거림과 출혈이 걱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스 점 빼기’는 냉매 가스를 분사하여 마취, 통증, 출혈 없이 점을 뺄 수 있다. 

또 점을 빼려는 이들은 점을 뺀 후에 세안이나 화장이 우려되기도 하고, 시술 후 한동안 붙이고 다녀야 하는 재생테이프가 마치 “나 점 뺐다”라고 알리는 듯해 망설여지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스 점 빼기’는 시술 후 세안과 메이크업 등의 제한이 없고 재생테이프를 붙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게다가 레이저의 파장과 스팟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신체 어떠한 부위라도 정교하게 점을 제거해준다.

더욱이 ‘클라리티’ 기기를 통한 점 빼기 및 제모는 국내 식품의약안전처(KFDA) 와 미국 FDA, 유럽 CE 의 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시술이기 때문에 처음 시술하는 여성들에게도 부담이 적다.

드림페이스성형외과(홍대 성형외과, 피부과)의 이경수 대표원장은 “피부조직을 탄화시켜 점을 제거하는 방식의 경우 피부 손상이나 흉터 발생의 우려가 따를 수 있고, 일주일 정도는 세안을 조심하고 재생테이프를 부착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 때문에 사후관리 역시 유념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하지만 아이스 점 빼기는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여 바쁜 직장인들도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부담 없이 점을 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경수 대표원장은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노출을 준비하며 얼굴뿐만 아니라 팔이나 목, 등과 같은 신체 부위의 점을 빼려는 이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점은 홈케어나 메이크업으로 개선, 보완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홍대드림페이스 성형외과 피부과 이경수 대표원장

[기사링크]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506/e2015062409275594230.htm

 

• 이경수 원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現 드림페이스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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