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도 얼굴색소와 피부톤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IPL+레이저토닝 시술전>




50대 나이의 환자분입니다. 얼굴 색소를 개선하기 위해 내원하였습니다.

주로 중안면부쪽에 표피성 및 진피성 색소들이 혼재되어 있는것이 관찰되었습니다.



  시술 계획

  1. IPL 1회 후 레이저토닝 9회 



주근깨나 잡티 같은 표피성 색소는 IPL로 단기간에 개선시키고,

기미 같은 진피성 색소는 레이저토닝으로 최대한 옅어지도록 치료목표를 세웠습니다.

평소 햇볕 노출 정도와 피부톤을 고려했을때 IPL은 560nm 파장으로 접근하기로 했습니다.

표피성 색소는 많은 편이 아니어서 횟수는 1~2회 정도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기미성 색소에 대해서는 ND:YAG laser: Q-switched & Quasi-long pulse mode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환자분께는 기미는 진한 편은 아니지만 완전히 없어지기 힘들다는 설명을 충분히 하고 진행했습니다.




      

<IPL+레이저토닝 시술후>




시술 후 4개월 뒤 모습입니다.

전반적인 피부톤이 밝아졌고, 색소의 개수 및 범위가 줄고 많이 옅어졌습니다.


주근깨나 잡티 같은 표피성 색소는 IPL을 적절히 사용하면 단기간에 개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미는 경우에 따라 치료반응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치료목표를 ‘옅어지기’로 세우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미 치료 방법으로 ND:YAG laser (Q-switched/Quasi-long pulsed/Long pulsed),

Alexandrite laser (Q-switched/long pulsed), IPL, 국소/경구 약물치료, MTS 등을

사용할 수 있는데 병원마다 치료방침에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 이경수 원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現 드림페이스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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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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