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9. 12:35 이목구비 증례 토의
[눈성형] 제67장 <노화로 인한 쌍꺼풀처짐> 눈썹하거상술
<눈썹하거상술 수술전>
윗눈꺼풀(상안검)의 처진 느낌을 개선하기 위해 내원한 환자분의 증례입니다.
상안검의 피부가 두꺼운 편이면서 처짐이 있어서 주로 쌍꺼풀의 외측 부분이 덮여 내려온 모양입니다.
쌍꺼풀의 내측에 꺾임이 있습니다. 눈뜨는 힘이 약하지만 교정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수술 계획 1. 상안검피부를 눈썹부위에서 제거 (눈썹하거상술) |
상안검 피부의 두께가 두꺼우면서 외측부위의 처짐이 많으므로 눈썹하거상술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서 더 적합합니다.
하지만 쌍꺼풀의 내측꺾임을 조절하는 면에서는 절개법 쌍꺼풀 수술을 하면서 피부를 제거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쌍꺼풀의 내측 꺾임이 다소 남을 가능성이 있더라도 눈썹하거상술을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판단하고 상담 후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눈썹하거상술 수술후>
수술 후 5일째 실밥제거 직후 모습입니다.
멍과 붓기가 있지만 상안검의 처짐이 개선되어 보이는 쌍꺼풀의 폭이 일정해 보입니다.
쌍꺼풀의 내측꺾임도 개선되어 보입니다.
봉합선은 깔끔해보이고 수술 후 3개월 이후에 눈썹문신을 하면 대부분 가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화로 인해 상안검이 처지게 되면 보통 내측보다는 외측에 처짐이 더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 외측의 처짐이 많을 경우 기존에 있던 쌍꺼풀의 내측부위에 꺾임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개 이런 경우 상안검 피부의 두께가 내측부위는 얇으면서 잔주름이 많고, 외측부위는 두께가 두껍습니다.
꺾임이 심하면 눈썹하거상술로 상안검 처짐이 제거되어도 쌍꺼풀 내측 꺾임이 어느 정도 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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