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제137장 <상안검 처짐>쌍꺼풀절개법

<수술 전 사진>

 

 

상안검 피부 처짐 개선을 위해 내원한 50대 증례입니다.

자연쌍꺼풀이 있지만 상안검 피부가 처져서 덮여있습니다.

보상하기 위한 이마사용도 있는 상태입니다.

눈뜨는 힘은 좋은 편이고 상안검 피부는 두껍지 않고 처진 양은 7mm 이상으로 보입니다.

 

 

수술 계획   1. 피부 제거하는 절개방식의 쌍거풀 수술

 

 

자연쌍꺼풀이 있으므로 쌍꺼풀 라인 형성을 방해하는 조직이 많지 않습니다.

피부 처짐을 제거하기 위해서 피부를 제거하면서 절개방식의 쌍꺼풀 수술을 계획했습니다.

피부 최대 절제폭은 8mm 로 하였지만 수술 후 이마 사용량의 변화에 의해 추후 피부추가 제거의 가능성을 설명 드렸습니다.

쌍꺼풀의 선명도는 보통 정도가 적합하겠습니다.

 

 

<수술 후 사진>

 

 

수술 후 7일 째 실밥 제거 직후 모습입니다. 멍과 붓기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입니다.

붓기 때문에 눈꺼풀에 잔주름들이 좀더 보이는 느낌이나 붓기가 빠지면 줄어듭니다.

이마사용량이 줄어 눈썹이 다소 내려와 보입니다.

수술 후 3개월 뒤 평가하여 피부 처짐이 남아있다면 추가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이경수 원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現 드림페이스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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