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보형물을 넣었다가 너무 힘들어서 뺏는데요.

너무 밋밋해서 필러나 지방이식 하고 싶은데 지방이식은 티가 너무 많이 난다고 하던데...

 

부작용 없이 할수 있는게 뭐가 더 나을까요? 추천해주세요.




 

부작용이라면 필러나 지방이식은 공통적으로 적지만 염증확률이 있습니다.

밖에 울퉁불퉁함이나 경계진 느낌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염증에 대해서는 필러나 지방을 주입한 구멍에 물이나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항생제를 단기간 복용하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울퉁불퉁함은 필러나 지방이 같은 층에 균일하게 들어가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필러나 지방을 이마에 주입할 때는 가늘고 긴 관(캐뉼라)를 사용해서 균일하게 같은 층에 주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깊은 층에 주입하는 것이 울퉁불퉁함이 적습니다. 

경계진 느낌은 주로 필러에서 발생하는데 필러의 주입량이 너무 적을 때 발생합니다.

경계진 느낌이 있다면 보다 넓게 더 많은 양의 필러를 주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마부위라면 지방이식을 추천드립니다.

 

 


 




 

  • 이경수 원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現 드림페이스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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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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