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성형] 제51장 <작은눈의 컴플렉스> 앞트임+절개법

◈ 상안검 피부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절개식 쌍꺼풀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쌍꺼풀수술 수술전>

평소 작아보이는 눈을 개선하고자 쌍꺼풀수술을 원했던 한 젊은 여성 환자분의 증례입니다.

내안각췌피(몽고주름)가 발달하여 눈사이 거리가 다소 멀고 눈이 작아 보입니다.

하지만, 눈뜨는 힘은 정상범위 입니다.

상안검피부의 피부양이 많은 편은 아니고 쌍꺼풀선을 만들어보았을 때 쌍꺼풀이 잘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수술 계획   1. 앞트임, 내안각췌피(몽고주름) 제거   2. 피부제거 없는 절개식 쌍꺼풀수술

눈의 좌우 길이가 짧고 내안각췌피(몽고주름)가 발달해있기 때문에 앞트임을 해서

눈길이를 증가시키고 좀 더 시원한 느낌의 눈매를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앞트임의 흉터는 전혀 없을 수 없고, 최대한 눈에 띄지 않는 위치로 감춘다는 것을 설명하고 진행했습니다.

상안검 피부의 양은 많지 않지만 내부에 쌍꺼풀 형성을 방해하는

조직이 많다고 판단되어 절개식 쌍꺼풀수술법을 선택했습니다.

<쌍꺼풀수술 수술후>

수술 후 7일 째 실밥제거 직후 모습입니다.

멍과 붓기가 있지만 앞트임과 쌍꺼풀의 좌우대칭이나 모양이 적절해 보입니다.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술 부위에 불필요한 자극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3개월 정도 경과되면 앞트임은 최종모습에 가깝고, 쌍꺼풀은 미세한 잔 붓기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상안검 피부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쌍꺼풀형성을 방해하는 조직이 많은 경우는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개법으로 했을 경우는 쌍꺼풀선의 붉은 기가 6개월 이상 있을 수 있습니다.

 

• 이경수 원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現 드림페이스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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