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턱증상이 없더라도 턱끝의 각이 뭉툭하거나 짧으면 무턱수술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무턱수술 전>



환자분은 짧은 턱 개선을 원했습니다. 

턱이 짧지만 턱끝이 목쪽으로 넘어간 듯한 느낌은 없습니다.

전형적인 무턱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얼굴 전체에서 입주변의 비율이 작아 보이고 턱 끝에 각이 없는 느낌이 있습니다.




 수술 계획

 - 턱끝에 두께 4mm의 실리콘 보형물을 약간 아래 방향으로 삽입




이 환자분의 증례는 턱끝 연부조직의두께, 앞턱 뼈의 모양과 길이, 아래 앞니의 높이 등을 고려했을 때

턱끝이 앞으로 나올 필요는 없고 턱라인의 방향에서 약간 아래쪽 4mm 두께로 연장시켜주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입안 절개를 통해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하였습니다.




      

<무턱수술 후 2주째>



수술 후 2주째 모습입니다. 붓기나 멍은 미미합니다.

짧아 보이는 느낌이 개선되었고, 얼굴선과 얼굴 비율, 턱선이 좋아 보입니다.


꼭 무턱이 아니더라도 턱 끝의 각이 많이 뭉툭하거나 짧은 경우 무턱수술로 개선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무턱이 아니면서 정면에서 아래로 뾰족한 느낌을 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무리하게 턱 보형물 삽입수술을 하기 보다는 필러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이경수 원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現 드림페이스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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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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