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6. 13:40 이목구비 증례 토의
[무턱수술] 제24장 <무턱수술과 턱밑지방> 무턱보형물수술+지방분해주사
◈ 무턱수술+귀족수술 or 무턱수술+턱밑지방분해주사
<무턱수술+턱밑 지방분해주사 수술 전>
환자분은 턱이 짧은 무턱증상을 개선하기 원했습니다.
수술 전에는 턱이 짧고 턱끝이 목쪽으로 넘어간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턱밑근육이 늘어져서 턱 라인이 더 빈약해 보입니다.
수술 계획 1. 턱끝에 두께 6mm의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 2. 턱밑 지방분해주사 |
턱끝을 턱라인의 방향으로 6mm 두께로 연장시켜주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턱라인을 좀더 부각시키기 위해서 턱밑 부분의 피하지방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안 절개를 통해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하였고, 턱밑에 지방분해주사를 주입했습니다.
<무턱수술+턱밑 지방분해주사 1주일 후>
수술 후 1주째 모습입니다. 멍은 미미하고, 붓기는 약간 있어 보입니다.
턱이 짧아 보이는 느낌과 무턱증상이 개선되었고, 턱밑살도 줄어보입니다.
무턱인 경우 턱밑근육이 늘어져서 턱끝각이 더 없어 보이는 경우들이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앞턱뼈를 절골하여 전진술을 하는 경우 턱밑근육의 늘어짐이 어느 정도 개선이 될 수 있지만,
보형물삽입으로는 턱밑 근육에 변화를 주진 못합니다.
이럴때는 턱밑 근육은 변화시키지 않더라도 턱밑 피하지방을 줄여서 턱라인을 살리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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